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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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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빌더를 만나다 _ Clash of clans 다섯번째 빌더를 만나다 _ Clash of clans 올해 초 이 게임에 한참 빠져 있던 중 당시 뭐라도 해보자는 의지가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 이 게임의 가이드북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 했고 그 와중에 테크가 너무 느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4.99달러를 들여 네번째 빌더를 불렀다. 그 후로 빌더들은 반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정말 뼈빠지게 일을 해줬는데 그들의 늦은 후임을 지금에서야 만나게 할 수 있었다. 무덥던 지난 여름 8월 27일의 4.120업데이트 이후 생긴 새로운 업적 중 League All-Star로 받은 잼 1,000개와 다른 업적에서 약 900개, 그 후로 야금 야금 모아가며 결국 며칠전 2,000개의 잼을 만들어 다섯번째 빌더를 불러들였다. 사실은 2,000이라는 숫자가 완성이 되기 직전 까..
오늘 업데이트 5.64 (20131106) _ Clash of clans 오늘 업데이트 5.64 (20131106) _ Clash of clans Trap Upgrades (version 5.64)_ Reworked traps *트랩 관련 -모든 트랩의 업그레이드 (스프링 트랩 제외) -트랩 사용 후 하나의 버튼으로 재설치 가능 -자이언트 밤의 효과 반경, 가격 감소 -폭탄의 반응 속도 향상 -시킹 에어 마인, 에어 밤의 작동/효과 반경 감소 -시킹 에어 마인의 구매를 다크 엘릭서 에서 골드로 대치 *타운 홀 10 병사 업그레이드 확장 관련 -Lv 12 아처타워 확장 -Lv 6 고블린 확장 *스펠 관련 -스펠 팩토리 부스팅 비용 20gems/4h -스펠의 생산을 골드에서 엘릭서로 대치 *클랜 및 인터페이스 관련 -클랜 가입 거부 당한 유저는 자동으로 24시간동안 동일 클랜에 ..
향수병 진형 _ Clash of clans 향수병 진형 _ Clash of clans 이전의 글에서 공격만으로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어낸 유저를 다뤄봤다. 그 분은... 단지 남들 다 아는 내용을 앞서 실천으로 옮긴 진취적 유저일 수도 있고 어쩌면 남들 대부분이 감은 잡고 있으나 확신하지 못했던 게임의 프로세스를 관통하는 통찰력의 유저 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이번엔 소박하고 알흠다운 진취적 창조적 통찰의 또 다른 유저에 관한 썰. 이딴 마을이 있다. 공격자의 입장이 되어 이 마을을 노려보면 ...... 일단 당혹스럽다. 이게 뭔지? (처음엔 자물쇠, 쇼핑백, 파리채 등으로 보였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여기다 놓으면 저기까지는 갈런지? 과연 공략에 도움이 될만한 패턴은 있는지? 뚜껑으로 보이는 위치의 빈칸에는 뭐가 들긴 들었는지? 무엇보다. 어느..
트롭 레이스의 살쾡이 _ Clash of clans 트롭 레이스의 살쾡이 _ Clash of clans 게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성취감의 차이를 분명하게 구분하는 플레이가 있다. 공방이 가지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소한의 요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내는 살쾡이 같은 유저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나도 언젠가는 크게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기막힌 상술로 판매하는 슙셀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플레이어겠지만 우리(특히 젬질을 안 하려 애를 쓰는)는 그런 유저의 행태를 살펴보고 우리의 위태로운 주머니를 더욱 견고하게 움켜 쥐고 있어야 하겠다. 언제 어떤 글에선가 말했듯 이 게임의 커다란 즐거움은 어떻게든 유저의 지갑을 열려는 슙셀과 어떻게든 지갑을 사수하며 남들 만큼은 즐겨 보려는 알뜰한 유저와의 처절한 배틀이기도하니까... 이 유저의 플레이를 한번..
슬롯 머신과 COC _ Clash of clans 슬롯 머신과 COC _ Clash of clans 적절한 보상과 적당한 지루함, 그리고 미려한 그래픽까지 게임으로 사람을 미치게 만들 대부분의 요소를 갖춘 COC는 플레이를 거듭 할수록 슬롯머신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특히 많은 자원을 찾아 무한 서치 모드로 피 같은 골드를 소모하고 있는 중의 느낌은 정말 슬롯머신의 플레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도박사의 오류에 빠져 다음 서치에서는 분명 대박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 섞인 즐거운 지루함… 은 헛소리고 정말 서치가 길면 대박은 나온다. 안 나온다면??? .......... .......... 그럴리가 없다. 다만 시간을 좀 죽인다면 자원을 꽤나 모을 수 있다는 것은 슬롯 머신에 비해 COC가 그나마 친절한 편인거지. 그런데! 만약 이 게임..
업데이트 투데이! Ver.5.2 _ Clash of clans 퇴근 직전에 이런 낭패가 ㅋㅋ 우선 급히 올립니다. 보시고 틀린 부분은 지적 해 주세요. 자주 못뵙네요. 죄송해요. ^^ Village Edit Mode (Ver.5.2) *iOS7 지원 *마을 편집 모드 -한번에 마을을 지우고 편집 할수 있도록 기능 개선 -인벤토리에서 드래그하여 건물 설치 -성벽을 드래그로 대량 설치 가능 -편집 모드는 타운 홀 랩4부터 가능 *할로윈 이벤트 -스펠 팩토리 부스팅 12시간/1젬스로 가능 -몰타르 lv8 확장 *클랜 개선 -최신 병력 요청 표시. 표시자를 탭하여 최신 요청자에 접근 -엘더 킥 쿨다운 시간 20분 *게임 밸런스 개선 -모든 레벨 발키리의 공격 데미지 증가 -lv6 자이언트 데미지/체력 증가 -lv 3,4 힐러의 체력과 힐링 능력치 증가 _모든 레벨의 호그라..
클랜 소개 KOREA CLAN 6th _ Clash of clans 클랜 소개 KOREA CLAN 6th _ Clash of clans 여러 분들께서 클랜 홍보를 위해 글을 주십니다. 일단 감사합니다. 이번에 의뢰(?) 받은 클랜 홍보 건(?)은 -_-; 워낙 성의껏 준비를 해 주셔서 제가 준비한 홍보 폼에 올리기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때문에 글 하나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정도 준비하신 클랜이라면 안 흥할래야 안 흥할 수 없어 보입니다. COC에 어마어마한 의지는 있으나 여차저차 하여 현재가 쓸쓸하신 분은 노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KOREA CLAN 6th 리더의 아이디: kilsunim(게임센터..
벌미로의 확실한 공략 _ Clash of clans 벌미로의 확실한 공략 _ Clash of clans 이 문제는 한달 이상 감을 잡기 힘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의 특성상 유닛을 뿌려 놓고 그저 처분만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낯선 남의 마을에 쳐들어가 깽판을 치며 변화할 다음의 경로를 완벽히 예측 한다는 것이 무린거지… 게다가 난 생계형 극빈 유저라 전투마다 스펠과 히어로를 바를 수도 없었다. 어떻게든 그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본 유닛만으로 짧은 생산시간을 구현하며 자원과 트로피를 모으느냐가 관건. 벌룬의 생산 시간이 8분으로 단축되며 왠지 모자란 듯싶었던 16벌룬 시대가 18이나 20으로 좀 더 진화 하였고 약간의 공격력 상승도 느껴진다. 다만 벌룬이 16이상으로 늘어나면 미니언이 80이하로 떨어지게 되므로 보유한 공격병 조합에 맞춰 공략에 알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