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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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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6.186.1업데이트 히어로 째려보기 _ Clash of clans Ver.6.186.1업데이트 히어로 째려보기 _ Clash of clans 무엇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충격적인 변화는 단연 히어로이다. 우선 아래의 변화 수치를 보시라. 괄호 안의 숫자는 최근 변화된 수치이고 그 앞은 이전의 수치이다. 바바리안 킹 레벨 데미지/초 데미지/어택 내구력 회복시간 생산비용 생산소요시간 타운홀요구레벨 1 150(120) 180(144) 1,500(1,700) 1h 10,000 - 7 2 156(122) 187.2(146.4) 1,560(1,742) 1h 4m 12,500 12h 7 3 162(124) 194.4(148.8) 1,622(1,786) 1h 8m 15,000 1d 7 4 169(127) 202.8(152.4) 1,687(1,830) 1h 12m 17,500 1d..
확실히 세다. 히어로 _ Clash of clans 확실히 세다. 히어로 _ Clash of clans 이번 5.172 업데이트 이후 히어로의 공격력에 집중하며 몇 판의 배틀을 벌여본 결과. 확실히 히어로의 새로운 부스트 능력은 강력하다. 현재 랩이 바바킹, 아처퀸 각각 18, 19인 상태라 업데이트 내용대로라면 부스트 능력을 가지게 되는 초기 5레벨 이후 각자 2번씩의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상태란 것인데 현재 상태에서 이 정도의 공격력이면 정도껏 만족할만한 수준이다. 히어로의 부스팅 관련 자료는 며칠 뒤 있을 가이드 북 업데이트에서 다루겠지만 당장 궁금증을 위해 정리해 보자면 Iron Fist 가능레벨(5랩단위) 데미지증가 스피드증가 소환유닛수 지속시간 1 20% 18 3 10s 2 24% 19 4 10s 3 28% 20 5 10s 4 32% 21 6 1..
공격이 어렵나? _ Clash of clans 공격이 어렵나? _ Clash of clans 그렇다. 확실히 공격이 어려워지긴 했다. 현재 트롭대는 2800으로 방문자는 2700~2900대. 공수 로그에서 승패의 비율은 거의 반반. 인페르노 타워의 방어력이 밸붕 수준으로 오르기 전까지는 동 수준에서 얻는 방어승이 20% 아래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갑자기 두 배 이상으로 방어승이 늘어나게 된 것을 좋아할 것도 없다. 그만큼 나도 쉽지 않은 공격 라이프를 살아야 하니까. 특히나 멀티풀 인페르노 타워의 파괴는 정말 하늘에 별 따기 같이 어려워졌다. 나름 Achievements중에 인페르노를 깨고 받는 FireFighter를 차곡차곡 쌓아 가던 중이었는데 요즘은 하루에 대여섯 판 전투를 벌여서 한두 개나 부수고 있는지 모를 지경이다. 과거의 영광이 돼버린 ..
다섯번째 빌더를 만나다 _ Clash of clans 다섯번째 빌더를 만나다 _ Clash of clans 올해 초 이 게임에 한참 빠져 있던 중 당시 뭐라도 해보자는 의지가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 이 게임의 가이드북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 했고 그 와중에 테크가 너무 느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4.99달러를 들여 네번째 빌더를 불렀다. 그 후로 빌더들은 반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정말 뼈빠지게 일을 해줬는데 그들의 늦은 후임을 지금에서야 만나게 할 수 있었다. 무덥던 지난 여름 8월 27일의 4.120업데이트 이후 생긴 새로운 업적 중 League All-Star로 받은 잼 1,000개와 다른 업적에서 약 900개, 그 후로 야금 야금 모아가며 결국 며칠전 2,000개의 잼을 만들어 다섯번째 빌더를 불러들였다. 사실은 2,000이라는 숫자가 완성이 되기 직전 까..
벌미로의 확실한 공략 _ Clash of clans 벌미로의 확실한 공략 _ Clash of clans 이 문제는 한달 이상 감을 잡기 힘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의 특성상 유닛을 뿌려 놓고 그저 처분만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낯선 남의 마을에 쳐들어가 깽판을 치며 변화할 다음의 경로를 완벽히 예측 한다는 것이 무린거지… 게다가 난 생계형 극빈 유저라 전투마다 스펠과 히어로를 바를 수도 없었다. 어떻게든 그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본 유닛만으로 짧은 생산시간을 구현하며 자원과 트로피를 모으느냐가 관건. 벌룬의 생산 시간이 8분으로 단축되며 왠지 모자란 듯싶었던 16벌룬 시대가 18이나 20으로 좀 더 진화 하였고 약간의 공격력 상승도 느껴진다. 다만 벌룬이 16이상으로 늘어나면 미니언이 80이하로 떨어지게 되므로 보유한 공격병 조합에 맞춰 공략에 알맞..
눈에서 불이 나오는 용을 만들다 _ Clash of clans 눈에서 불이 나오는 용을 만들다 _ Clash of clans 1,300만 엘릭서란 거금의 비용에 업그레이드 시간만 총 29일이 걸려 불러 온 lv4용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몇 마리 정도로는 금액대비 성능이 안 나오고 적어도 대 여섯 마리. 그러니까 그 비용만 20~25만 엘릭서를 들여야 남의 집에 들어가 깽판 좀 칠 수 있는 수준이 되는 문제적 초 고가 유닛이다. 솔직히 내가 용을 뽑아 전투에 동원해 본 것은 얼마전에 괜히 lv3도 한번쯤 보고 싶어 뽑았다가 마을 분들 나눠 드리고 남은 두어 마리로 바보짓 한 것 빼고는 전무했다. 난 철저한 효율형 플레이어를 자처 하는 크래셔니까… -_-; 그런데 다른 유닛의 업그레이드가 잔뜩 남았음에도 드래곤의 업에 매달렸던 이유는 지난 5월에 있었던 ver.4.14..
The Valkyrie 예고 _ Clash of clans The Valkyrie 예고 _ Clash of clans 슈퍼셀이 예고를 심하게 드문드문 하는군요. 이번엔 발키리(The Valkyrie) 입니다. 역시 다크 엘릭서의 사용처가 될것이고 회오리 어쩌고 하는걸 보면 저 도끼를 빙빙 돌리나 봅니다. 근데 애들 달래는것도 아니고 한방에 다 보여주면 되지 이게 뭔 일인지 헛 참... 읏! 근데 이 글을 등록하고 블로그 대문을 보니 발키리 이미지가 목에서 무릎까지만 크롭이 돼놔서 좀 놀랍군요. 전혀 의도한 바가 아닙니다. -_-;
바바리안 킹 _ 정보 _ Clash of clans 바바리안 킹을 결국 완성해 냈다. 터무니없는 비용과 그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했던 이 유닛은 역시나 아주 시원찮은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다른 유닛과 마찬가지로 풀 업그레이드시 공, 방어력이 3배 정도 상승하지만 업그레이드 자체가 만만치 않아서 이 게임을 접는 순간 얼마의 랩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보면 꽤 비관적이긴 하다. 므튼 현재의 lv1 바바리안 킹은 마치 비싼 돈 주고 경비견으로 도베르만을 구입했는데 뜬금없이 한우가 와서 많이 먹고, 잘 자고, 잘 지치고, 침입자에게 온순한 모습으로 집안을 느릿느릿 어슬렁거리는 폼이다. Lv1의 바바리안 킹의 초당 적에게 주는 데미지는 150, 체력은 1,500이다. 이 체력 량은 계산상으로 데미지/s 20인 풀업 아처 열명이 달려들어 7.5초면 넉 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