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이드북

(17)
공격 귀신 리포트_ Clash of clans 공격 귀신 리포트_ Clash of clans 누구는 최대한 상대를 빠르게 제거하기 위해 마을을 요새화 시키고 누구는 남의 마을에 쳐들어가 침이라도 한번 더 뱉기 위해 애를 쓴다. 빨리 죽이던지 오래 살아남아야 하는 COC에서 빨리 죽여도 이길 수 없는, 가끔 조우하는 공격 귀신의 이야기이다. 구성은 이렇다. 병력의 구성 비용과 시간을 따져보면 일반 병력의 경우 182,700E/58m 다크 유닛은 2,900DE/1h/25m 스펠의 생성시간은 3h45m으로 일반적인 생활형 혹은 파밍용 구성과는 거리가 멀다. 게다가 비용은 차치하고라도 스펠이 맞춤으로 필요한 구성이라 매번 준비해야 하는 다섯 개의 준비 시간만 3시간 45분으로 전투를 이어가며 치룰 계획이라면 배럭, 히어로, 스펠 팩토리의 부스팅이 필수일 것..
음모론 _ Clash of clans 음모론 _ Clash of clans 랩 12로 올라가야 할 아처 타워가 3개 남아있었다. 그 많던 방어 타워들을 모두 키워놓고 잘하면 끝을 볼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슙셀 횽님들이 내 테크를 엿보기라도 하는 듯 얄미운 업데이트를 내놓고 만다. “그래 좋게 생각하자. 히든 테슬라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800만이 아닌 게 어디냐. 500만 까짓 거 껌이지. 이틀만 바지런히 움직이면 충분한 양이야” 이렇게 불빛에 나방 달려들 듯 한 점의 의혹이나 비판 없이 오직 게임만을 열심히 이어 가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는 중년의 남자를 발견한다. 예전엔 그랬다. 이렇게 열심히 뭔가를 하나 파고 들었으면 쓸데 없는 자격증이라도 하나 땄겠다. 지금은? 2년 가까이 이러고 있다니 병아리 신병이 병장이 되어 급 노화를 맞이하는 그..
Ver. 6.56.1 크래쉬 오브 클랜스 가이드 북 업데이트 중 _ Clash of clans Ver. 6.56.1 크래쉬 오브 클랜스 가이드 북 업데이트 중 _ Clash of clans 오늘 인터넷 서점에 전달을 해서 아마 이번 주 중 최신 파일로 교체가 이뤄 질겁니다. 이번 편은 유저의 요청으로 유닛과 건물의 한글명이 기재 되었고 클랜 워 관련 공략, FAQ가 늘었습니다. 봐 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클랜 홍보 게시판이왕 시작한 게임 적어도 남 만큼은 해야겠다 싶으신 분들에게 완전 추천 드리는 제가 만든 전자책크래쉬 오브 클랜스 가이드 북 좀 사주세요.온갖 국내 인터넷 서점과 iTunes에 다 있습니다.
업데이트 Ver.6.56.1 20140409 CLAN WARS! _ Clash of clans 업데이트 Ver.6.56.1 20140409 CLAN WARS! _ Clash of clans Version 6.56.1 - 9th April 2014 "CLAN WARS!" 클랜 워! COC 업데이트 중 최대규모 업데이트 보너스 전리품을 차지하기 위한 클랜 vs 클랜 배틀 -기존의 쉴드와 트로피는 클랜전의 영향을 받지 않음 -War Hero와 Spoils of War 달성 과제 추가 *클랜 캐슬 업데이트 -레벨 6 클랜 캐슬 확장. 자원의 보관 기능 추가 150/150/1 -클랜 멤버만 상대의 클랜 캐슬 병력 확인가능 -젬 박스 출현 이전보다 더욱 활성화 *게임 인터페이스 개선 -리그뱃지가 없는 경우 배틀 프로필 표시 제한 -글로벌 채팅에 확인 버튼 추가 -추가 도움말을 통해 COC서포트 페이지의 도움..
트로피 지역 오르내림 _ 공략 _ Clash of clans 트롭지역 오르내림 _ 공략 _ Clash of clans 어느새 한 달쯤. 막판에 티끌 모아 불러들인 다섯의 빌더들이 하나 둘 놀기 시작했고 결국 레브러토리의 병사 업까지 며칠을 놀게 되는 사태가 발생 했다. 원인은 뻔하지 모. 빌더에게 돈을 쥐어 주며 일을 시킬 여력이 없는 것이다. 현재로서는 가장 쉬운 랩업 대상 방어 건물은 lv12로 진행해야 하는 캐논으로 이게 640만의 골드가 필요하다. 어쩌다 간신히 맞춘 자금으로 랩업 하나 걸어주면 그 다음엔 빈털털이가 되서 며칠을 끙끙대야 다른 하나의 랩업 비용을 댈 수 있게 되는데 영 만만치가 않다. 그렇다고 다섯 명의 빌더를 모두 놀린다는 것은 존심이 허락을 안 하고…. 어쩌다 보니 게임에 내가 끌려 다니는 형상이 되고 만 것이다. 분명하고 간단한 해결책..
방어, 공격, 그리고 또 _ Clash of clans 방어, 공격, 그리고 또 _ Clash of clans 적어도 나보다 빠른 테크를 탄 유저는 대부분 현질 유저라는 유력한 근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지금까지 착실히 빌더를 채근해 오다 며칠 전 일곱 번째인 마지막 마인과 콜렉터를 만들었다. 그러잖아도 뭐 하나 업그레이드 하기가 비싸던 차에 빌더 5명을 모두 채우고 나니 평균 2~3일에 돌아오는 노는 빌더에게 돈을 쥐어 주며 일을 시킬 여력이 달렸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안 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해서 결국 손을 대게 된 것이 끝까지 버티며 미뤘던 마인과 콜렉터의 업그레이드였다. 지금부터는 뭐 방어도 조금 되는 편이니 판을 벌려도 되겠다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자원만 풍족했다면 전력에 보탬이 안 되는 애물단지들은 계속 8랩 즈음에 머물었을 것이다. 암튼 이..
다섯번째 빌더를 만나다 _ Clash of clans 다섯번째 빌더를 만나다 _ Clash of clans 올해 초 이 게임에 한참 빠져 있던 중 당시 뭐라도 해보자는 의지가 이상한 방향으로 튀어 이 게임의 가이드북을 만드는 작업을 시작 했고 그 와중에 테크가 너무 느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4.99달러를 들여 네번째 빌더를 불렀다. 그 후로 빌더들은 반년이 훌쩍 넘는 시간을 정말 뼈빠지게 일을 해줬는데 그들의 늦은 후임을 지금에서야 만나게 할 수 있었다. 무덥던 지난 여름 8월 27일의 4.120업데이트 이후 생긴 새로운 업적 중 League All-Star로 받은 잼 1,000개와 다른 업적에서 약 900개, 그 후로 야금 야금 모아가며 결국 며칠전 2,000개의 잼을 만들어 다섯번째 빌더를 불러들였다. 사실은 2,000이라는 숫자가 완성이 되기 직전 까..
슬롯 머신과 COC _ Clash of clans 슬롯 머신과 COC _ Clash of clans 적절한 보상과 적당한 지루함, 그리고 미려한 그래픽까지 게임으로 사람을 미치게 만들 대부분의 요소를 갖춘 COC는 플레이를 거듭 할수록 슬롯머신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특히 많은 자원을 찾아 무한 서치 모드로 피 같은 골드를 소모하고 있는 중의 느낌은 정말 슬롯머신의 플레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도박사의 오류에 빠져 다음 서치에서는 분명 대박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 섞인 즐거운 지루함… 은 헛소리고 정말 서치가 길면 대박은 나온다. 안 나온다면??? .......... .......... 그럴리가 없다. 다만 시간을 좀 죽인다면 자원을 꽤나 모을 수 있다는 것은 슬롯 머신에 비해 COC가 그나마 친절한 편인거지. 그런데! 만약 이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