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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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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진형 _ Clash of clans 향수병 진형 _ Clash of clans 이전의 글에서 공격만으로 경이로운 기록을 만들어낸 유저를 다뤄봤다. 그 분은... 단지 남들 다 아는 내용을 앞서 실천으로 옮긴 진취적 유저일 수도 있고 어쩌면 남들 대부분이 감은 잡고 있으나 확신하지 못했던 게임의 프로세스를 관통하는 통찰력의 유저 일 수도 있겠다. 그래서 이번엔 소박하고 알흠다운 진취적 창조적 통찰의 또 다른 유저에 관한 썰. 이딴 마을이 있다. 공격자의 입장이 되어 이 마을을 노려보면 ...... 일단 당혹스럽다. 이게 뭔지? (처음엔 자물쇠, 쇼핑백, 파리채 등으로 보였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여기다 놓으면 저기까지는 갈런지? 과연 공략에 도움이 될만한 패턴은 있는지? 뚜껑으로 보이는 위치의 빈칸에는 뭐가 들긴 들었는지? 무엇보다. 어느..
트롭 레이스의 살쾡이 _ Clash of clans 트롭 레이스의 살쾡이 _ Clash of clans 게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성취감의 차이를 분명하게 구분하는 플레이가 있다. 공방이 가지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소한의 요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내는 살쾡이 같은 유저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나도 언젠가는 크게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기막힌 상술로 판매하는 슙셀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플레이어겠지만 우리(특히 젬질을 안 하려 애를 쓰는)는 그런 유저의 행태를 살펴보고 우리의 위태로운 주머니를 더욱 견고하게 움켜 쥐고 있어야 하겠다. 언제 어떤 글에선가 말했듯 이 게임의 커다란 즐거움은 어떻게든 유저의 지갑을 열려는 슙셀과 어떻게든 지갑을 사수하며 남들 만큼은 즐겨 보려는 알뜰한 유저와의 처절한 배틀이기도하니까... 이 유저의 플레이를 한번..
슬롯 머신과 COC _ Clash of clans 슬롯 머신과 COC _ Clash of clans 적절한 보상과 적당한 지루함, 그리고 미려한 그래픽까지 게임으로 사람을 미치게 만들 대부분의 요소를 갖춘 COC는 플레이를 거듭 할수록 슬롯머신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특히 많은 자원을 찾아 무한 서치 모드로 피 같은 골드를 소모하고 있는 중의 느낌은 정말 슬롯머신의 플레이와 별반 다르지 않다. 도박사의 오류에 빠져 다음 서치에서는 분명 대박이 나올 거라는 기대감 섞인 즐거운 지루함… 은 헛소리고 정말 서치가 길면 대박은 나온다. 안 나온다면??? .......... .......... 그럴리가 없다. 다만 시간을 좀 죽인다면 자원을 꽤나 모을 수 있다는 것은 슬롯 머신에 비해 COC가 그나마 친절한 편인거지. 그런데! 만약 이 게임..
벌미로의 확실한 공략 _ Clash of clans 벌미로의 확실한 공략 _ Clash of clans 이 문제는 한달 이상 감을 잡기 힘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의 특성상 유닛을 뿌려 놓고 그저 처분만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낯선 남의 마을에 쳐들어가 깽판을 치며 변화할 다음의 경로를 완벽히 예측 한다는 것이 무린거지… 게다가 난 생계형 극빈 유저라 전투마다 스펠과 히어로를 바를 수도 없었다. 어떻게든 그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본 유닛만으로 짧은 생산시간을 구현하며 자원과 트로피를 모으느냐가 관건. 벌룬의 생산 시간이 8분으로 단축되며 왠지 모자란 듯싶었던 16벌룬 시대가 18이나 20으로 좀 더 진화 하였고 약간의 공격력 상승도 느껴진다. 다만 벌룬이 16이상으로 늘어나면 미니언이 80이하로 떨어지게 되므로 보유한 공격병 조합에 맞춰 공략에 알맞..
트로피 2,600, 2,700의 차이 _ Clash of clans 트로피 2,600, 2,700의 차이 _ Clash of clans 아마도 이 차이로 벌룬, 미니언 조합이 다다를 수 있는 일반인(?) 수준의 한계점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 둘의 차이를 살펴 보면 2,600대 공격승리만을 원한다면 공격을 위한 서치는 쉬운 편은 아니나 트롭대 유지를 위해 3번이기고 1번 지는 형태를 지향한다면 보통 20~30번의 서치 안에 상대가 나타난다. 맘속은 이렇다. 다 이기고 싶지만 자원이 풍부한(40/40)이상을 만난다면 일단 덤벼서 자원도 빼앗고 전투도 이기겠다는 마음으로 플레이 개시. 하지만 가끔 지기도 하는 것이다. 좀 더 이성적이라면 어차피 다 못 먹을 거 눈이 뒤집어질 만한 엄청난 자원이 아니면 승리 보너스나 챙겨서 10만대 중반으로 이득을 조절하는 것이 맞아 ..
2천 중반 지역의 트로피 운용 _ Clash of clans 2천 중반 지역의 트로피 운용 _ Clash of clans 현재 트롭은 2,700대 중반. 벌미 조합만으로 한 달이 좀 넘게 2,500~2,800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는 중이다. 자원의 수급은 비교적 괜찮은 편으로 승리 전투는 대부분 50% 초반의 파괴를 기록하고 있다. 공략율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반만 파괴해도 대부분의 유저가 많은 자원을 보유하기 때문에 최저 10/10은 벌고 있다. 거기다 현재 속한 리그인 마스터3의 루트 보너스 4.3/4.3/300을 보태면 대충 전투만 승리로 마무리 지을 때 15/15이상의 자원을 획득 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은 데이터가 많지 않아 단언 할 수 없지만 2,500트롭 지역에도 꽤 많은 대박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자원이 예상보다 빨리 늘어나고 있는 중이다..
벌미 조합 필승의 조건 _ Clash of clans 벌미 조합 필승의 조건 _ Clash of clans 시작을 했으니 그나마 필승의 매뉴얼 뭐 이딴 거 함 만들어 보려고 했으나 벌룬과 미니언 조합의 예측을 불허하는 의외성에 손을 들고 말았다. 거의 한 달은 이 구성으로 전투를 이어가고 있지만 주 전력 미니언은 몹 형태를 이루는 병력이라 무섭게 달려들다가도 순삭 된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 그래서 무조건 이기는 필승 방법이 아니라 지지는 않는 방법 혹은 지더라도 속 편한 방법을 궁리해 보기로 했다. 지지는 않는 방법. 제일 확실한 포인트는 클랜 캐슬 병력과 Air Bomb, Seeking Air mine의 회피이다. 클래 캐슬 병력은 되도록 초반 제거가 필요하다. 만약 초반 제거가 불가능해서 전투 중 만날 수 밖에 없는 형태의 경우 클랜 캐슬의 병력이..
Ver.4.74 가이드 북 교체 진행 중 _ Clash of clans Ver.4.74 가이드 북 교체 진행 중 _ Clash of clans 그렇습니다. 또 가이드 북은 새로운 버전에 맞춰 교체 됩니다. 교체 파일을 전하긴 했으나 오늘이 금요일인 관계로 아마도 내주 중 교체가 이뤄 질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책 표지가 너무 후지다는 거. 또, 점점 후져지고 있다는 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하겠다기 보다는 여기서 용서를 빌고 계속 후지게 만드는 방향으루다가...... ㅜㅜ;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그리고 구입 후 업데이트가 안 이뤄지고 있는 분은 제게 꼭 알려 주십시오. 제가 조치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참고로 이 책의 업데이트를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 서점은 교보, 리디북스, 애플 뿐입니다. *클랜 홍보, 빅 도네이터 게시판이왕 시작한 게임 적어도 남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