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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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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아줌니들의 잔치 _ Clash of clans 위치 아줌니들의 잔치 _ Clash of clans 어제만 세 번의 공격이 있었다. 바로 그제 탄생한 ‘위치’ 조합의 생소한 방문을 세 번이나 받았는데 그 중 두 번은 이미 이전 포스팅의 동영상으로 걸려 패배를 뽐내고 있다. 그 대미를 장식한 이야기... 어제 받은 세 번의 공격은 모두 오프 후 1분 안에 이뤄졌다. 의도된 오프 라기 보다는 잠시 방심한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기습이었는데 오랜만에 강력한 유닛을 만난 고랩 유저들의 몹시 흥분 상태가 안 봐도 보이는 듯한 정도의 광분 상태 ㅋ아무리 위자드 타워 두 개가 한꺼번에 공사 중이라지만 너무도 기민한 반응이라 좀 얼떨떨 했다. 이게 사실 말이 안 되는 유닛 인 것이 어제 받은 일반적 방문인20명의 위치를 동원하려면 시간만 200분. 3시간 20분을 기..
COC FAQ _ Clash of clans COC FAQ _ Clash of clans 게임을 즐기면서 한 번쯤은 떠오르게 되는 질문들을 모아봤다. 정리를 하고 보니 'COC에 대해 자주 묻는 질문들'(FAQ)이라고 해도 좋을 듯 싶다. 현질을 할까? 말까? 게임 초반과는 생각이 바뀌었다. 중간에 관둘 경우가 아니라면 끝 없이 펼쳐진 머나 먼 여정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는 게 정신 건강에 좋다.Sweet Victory! 업적 달성 이후 세 번째 빌더를 불러 들이는 시점에서 1만원을 투자해 네 번째 빌더를 구입 할지 장고를 때려 보는 게 현명하다. 그 시점에서도 게임에 재미를 별로 못 느끼고 앞으로 나갈 지를 고민한다면 길지 않을 남은 시간 순정 유저로 남는 게 맞다. 하지만 앞으로 가야 할 길이 분명히 보인다면 지르자. 안 지르고 계속 가다 가는 ..
몰타르와 위자드 타워 _ Clash of clans 몰타르와 위자드 타워 _ Clash of clans 효율적 파밍을 위해 바바, 아처, 고블린 정도의 저렴한 병력 구성으로 상대를 공략 할 때 온리 지상병에게 가장 위협적인 방어 무기는 단연 몰타르 곡사포와 위자드 타워다. 이 두 방어 무기에 제대로 걸리는 순간엔 지상병들의 랩이 높건 낮건 간에 머릿수에 상관 없이 지역 단위로 한 순간에 하얀 그림자로 변해버리고 만다. 몰타르 곡사포의 특성은 아래와 같다.
숫자로 상대를 읽다 _ 공략 _ Clash of clans 숫자로 상대를 읽다 _ 공략 _ Clash of clans 전투 개시 전 그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정보라고는 의미 없는 게임 레벨과 획득 가능한 자원의 양 정도. 진영을 꼼꼼히 살피며 단점을 찾아내기엔 30초가 길지 않다. 하지만 상대의 자원 표시량이 어떤 기준으로 전투 배팅액으로 책정 되었는지를 알면 적이 조금 보이기 시작한다.먼저 파밍중에 각자 다른 세 명의 아래와 같은 상대를 만났다. A 골드: 102,400 엘릭서: 3,400 B 골드: 201,000 엘릭서: 210,000C 골드: 332,000 엘릭서: 320,000 A는 최근에 온라인을 떠났다. 좀 더 정확히 하자면 최대 25분 가량 되었고 대부분의 자원은 스토리지에 보관되어 있다. 마인과 콜렉터의 공격은 무의미하다. 좀 더: 엘릭서의 양이 ..
전투 실사 중계 _ Clash of clans 전투 실사 중계 _ Clash of clans 일단 자원이 많다. 하지만 이 상대는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스토리지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자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 (이유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번에 자세히 다뤄 보죠.) 그나마 3시 방향이 좋아 보인다.보유 병력 구성은 위자드 타워에 쥐약인 조합. 그래서 위자드 타워를 최대한 피해 보기로 한다. 지금 보니 10시도 나쁘지 않은데 외벽의 랩 차이도 있지만 벽 공격 위치가 몰타르 2기의 중첩 수비 범위와 3시보다 가깝긴 하다. 다시 해도 3시!!! 몰타르는 공격 텀이 5초가 걸린다. 초탄이 떨어진 직 후 간단히 월브로 벽을 뚫고 진입 될대로 돼라... 아처, 바바를 밀어 넣고 진로가 정리되면 고블린 투입 준비한 병력을 모두 쏟어 부었다. 분위기 봐서 클랜 병력을..
파밍 _ 진영 분석 _ Clash of clans 파밍 _ 진영 분석 _ Clash of clans 파밍을 다니며 상대를 선택 결정하는 이유를 확실히 가지고 있지 않으면 돔을 잡겠다고 바다에서 민물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 봐야 한낱 게임 따위를 뭐 대단한 계획과 의지를 가지고 할 필요까지야 없지만 이미 발을 들여 놓은 상태라면 적어도 남들 만큼은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파밍시에 상대 진영을 바라 보는 시각에 대해 궁리해 본다.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약탈 산책을 다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은 마을을 발견 했다 치자.화면 하단 리스트의 병력을 가지고 어쩔 것인가? 1. 자원량을 보고 놀랜다.2. 가슴을 진정시키고3. 다 부셔서 몽땅 먹어버리겠다는 맘으로 달려든다. 당연히 100% 깨면 저 많은 자원을 모두 차지 할 수 있겠지만 내 경험으..
내 자원을 얼마나 털어갈까?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내 자원을 얼마나 털어갈까?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손쉬운 파밍(자원의 회득을 위해 다른 유저의 마을을 습격하는 행위)을 위해 자기 수준의 트로피 보다 낮은 단계에 머물며 꼬꼬마랩들을 약탈하고 있자면 상대방의 스토리지는 꽉 차 있으나 획득 가능 자원양은 고작 몇 천이거나 많아봐야 5만 이하로 표시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 이는 이 게임 내에 프로그래밍 된 괴상한 약탈자들을 대비하기 위한 타운홀 레벨 대비 자원 획득량의 조절이 적용된 결과이다. 간단히 말해 트로피의 숫자에 따라 제각각의 랩들이 모여 전투의 매칭이 이뤄지지만 전투에 걸리는 배팅액은 서로의 타운홀 레벨과 그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다.더 쉽게 말하자면 잘 할 수록 더욱 돈벌기가 어려워지고 특히 어린이를 상대로 장사..
돈을 벌어보자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돈을 벌어보자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COC를 즐기면서 사용자는 게임 외적인 또 하나의 방어가 필요하다. 교묘하거나 대담한 뽐뿌질로 결국 현질을 하게 만들어 버리는 슈퍼셀의 약탈적 노력을 어떻게든 쌩까고 얌체처럼 공짜 유저로 끝까지 남던지 현질을 하더라도 최소화 시키려는 현실적 방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 내에서라도 자원이 풍부해야 한다. 내 경우에도 실제로 현질의 유혹에 시달리는 경우는 250만 골드를 가지고 50만이 없어서 X-Bow를 못산다거나, 열흘을 기다려 레벨 업 완성 직전인 타운 홀이 마지막 5시간을 남기고 있을 때 시원하게 Gems로 돈을 채우거나 시간을 보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이걸 잠시 참지 못하면 결국 현질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그럼 시작이 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