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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쉬 오브 클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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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새로운 진형 _ Clash of clans 2년만에 새로운 진형 _ Clash of clans 진형에 대해서는 말 할 게 별로 없었다. 시작 이후로 250개의 벽이 완성 되는 순간. 그 순간이 바로 내 진형의 시작이자 끝이었으니까. 솔직히 귀찮고, 해 봐야 뭐 더 좋은 형태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시간이 지나며 방어 타워들의 성장이 웬만한 문제들을 커버 해 준 것도 변하지 않는 진형에 큰 역할을 해냈다. *거의 2년만에 트롭 3000을 처음 찍어본 기쁨에 날린 스샷. 문제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다. 랩이 높아지며 흔하게 만나는 골렘, 위자드 조합에 대한 방어율이 낮은 편이었고 가끔 올 아처에게 보란 듯이 털리고 만다. 무더위에 잠 안 오는 밤. 빌리지 에딧 모드를 만지작 거리다 보니 베이스가 하나 완성되었고 1초 정도 고민 끝에 세이브 아이콘을..
방어, 공격, 그리고 또 _ Clash of clans 방어, 공격, 그리고 또 _ Clash of clans 적어도 나보다 빠른 테크를 탄 유저는 대부분 현질 유저라는 유력한 근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지금까지 착실히 빌더를 채근해 오다 며칠 전 일곱 번째인 마지막 마인과 콜렉터를 만들었다. 그러잖아도 뭐 하나 업그레이드 하기가 비싸던 차에 빌더 5명을 모두 채우고 나니 평균 2~3일에 돌아오는 노는 빌더에게 돈을 쥐어 주며 일을 시킬 여력이 달렸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안 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해서 결국 손을 대게 된 것이 끝까지 버티며 미뤘던 마인과 콜렉터의 업그레이드였다. 지금부터는 뭐 방어도 조금 되는 편이니 판을 벌려도 되겠다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자원만 풍족했다면 전력에 보탬이 안 되는 애물단지들은 계속 8랩 즈음에 머물었을 것이다. 암튼 이..
엘릭서 계산기 _ Clash of clans 엘릭서 계산기 _ Clash of clans *위의 이미지를 누르면 엘릭서 계산기로 이동합니다. Setting을 클릭하면 오른쪽 화면으로 이동. 병력의 레벨 입력 후 Back 생산 병력의 숫자를 입력하면 Total에 Elixir의 합이 계산되어 표시 됩니다. 이곳에 완전 더 좋은 계산기가 있군요. 레벨6 병력도 대응하고, 소요 시간까지 표시됩니다.
다크 엘릭서 유감 _Clash of clans 다크 엘릭서 유감 _Clash of clans 새로운 자원인 다크 엘릭서와 함께 바바리안 킹과 아처 퀸이 등장하던 1월 10일 업데이트 후 한달 하고도 열흘이 다 돼가는 현재.아처 퀸의 등장을 위해 모은 다크 엘릭서의 양이 4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그림에 보듯이 골드는 스토리지 수용 크기를 넘어서 파밍을 해봐야 담을 여유도 없고 일꾼은 쉬는 상태로 바뀌는 가장 빠른 빌더가 8시간 뒤에나 가능하다. 정말 현질 확 해버리고 맘 편하게 일요일을 즐기고 싶은데 그건 존심이 있어 못하겠고 될대로 돼라고 오프를 하자니 그 동안 파밍으로 약탈을 당해왔던 자원의 주인들이 리벤지를 학수고대 하고 있을것이 분명하다. 내가 때리긴 싫고 누군가 살살 때려 주기를 기도하며 권투를 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처음에 예측 했듯이..
lv6의 지상병들 _ Clash of clans lv6의 지상병들 _ Clash of clans 13.2.5일 v3.25 업데이트후 일부 병력들의 lv6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그날 오후 쯤 소위 랭커라는 사람들의 마을엔 이미 lv6의 병사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지만 난 마인 스토리지 풀업을 위해 만 하루가 넘게 쉼 없이 망치질을 하던 애꿎은 헛의 목수에게 당장 일을 집어치우고 레브러토리나 고치라고 소릴 질렀다. 그 후로 막대한 자원을 찾아 이리 저리 구른 결과 거의 열흘 만에 750만 엘릭서를 손에 쥐게 되었고 바로 lv6 아처의 완성을 위해 그 돈을 지불 했다. *위의 이미지는 아처의 lv6 랩업을 위해 750만 엘릭서를 지불하고 나서 소환 소요 시간인 14일을 1,863Gems로 바꿔 주겠다는 사악한 메시지다. 솔직히 그 과정 중에는 내가 왜 이짓을..
전투 실사 중계 _ Clash of clans 전투 실사 중계 _ Clash of clans 일단 자원이 많다. 하지만 이 상대는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스토리지까지 들어가지 않으면 자원 확보가 어려운 상황. (이유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번에 자세히 다뤄 보죠.) 그나마 3시 방향이 좋아 보인다.보유 병력 구성은 위자드 타워에 쥐약인 조합. 그래서 위자드 타워를 최대한 피해 보기로 한다. 지금 보니 10시도 나쁘지 않은데 외벽의 랩 차이도 있지만 벽 공격 위치가 몰타르 2기의 중첩 수비 범위와 3시보다 가깝긴 하다. 다시 해도 3시!!! 몰타르는 공격 텀이 5초가 걸린다. 초탄이 떨어진 직 후 간단히 월브로 벽을 뚫고 진입 될대로 돼라... 아처, 바바를 밀어 넣고 진로가 정리되면 고블린 투입 준비한 병력을 모두 쏟어 부었다. 분위기 봐서 클랜 병력을..
바바리안 킹 _ 정보 _ Clash of clans 바바리안 킹을 결국 완성해 냈다. 터무니없는 비용과 그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했던 이 유닛은 역시나 아주 시원찮은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다른 유닛과 마찬가지로 풀 업그레이드시 공, 방어력이 3배 정도 상승하지만 업그레이드 자체가 만만치 않아서 이 게임을 접는 순간 얼마의 랩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보면 꽤 비관적이긴 하다. 므튼 현재의 lv1 바바리안 킹은 마치 비싼 돈 주고 경비견으로 도베르만을 구입했는데 뜬금없이 한우가 와서 많이 먹고, 잘 자고, 잘 지치고, 침입자에게 온순한 모습으로 집안을 느릿느릿 어슬렁거리는 폼이다. Lv1의 바바리안 킹의 초당 적에게 주는 데미지는 150, 체력은 1,500이다. 이 체력 량은 계산상으로 데미지/s 20인 풀업 아처 열명이 달려들어 7.5초면 넉 다운 ..
다크 엘릭서(Dark Elixir) _ Clash of clans 이번엔 최근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자원 형태인 다크 엘릭서(Dark Elixir)에 대해 알아본다. 새로운 공수겸용 유닛인 바바리안킹과 아처퀸의 구매와 업데이트에 필요한 자원으로 고랩에서 좀 한다 하면 이 자원의 운용에 의해 판가름이 날것이다. 업데이트 며칠전 다크 엘릭서에 대한 예고에는 용의 뼉다구 액기스 어쩌고 하며 앞으로 이 자원의 확보를 위해선 무척 험한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겁을 한껏 줬었다.곧 실체가 밝혀졌고, 역시나 예상 했던 만큼의 골까는 난이도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업데이트 에서는 자원의 채집을 담당하는 다크 엘릭서 드릴과 수집한 다크 엘릭서를 보관한는 창고인 다크 엘릭서 스토리지 두 가지가 새로운 건물로 등장 했는데 그중 스토리지는 이전의 스토리지와 별반 다르지 않으나 기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