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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_ 진영 분석 _ Clash of clans 파밍 _ 진영 분석 _ Clash of clans 파밍을 다니며 상대를 선택 결정하는 이유를 확실히 가지고 있지 않으면 돔을 잡겠다고 바다에서 민물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 봐야 한낱 게임 따위를 뭐 대단한 계획과 의지를 가지고 할 필요까지야 없지만 이미 발을 들여 놓은 상태라면 적어도 남들 만큼은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파밍시에 상대 진영을 바라 보는 시각에 대해 궁리해 본다.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약탈 산책을 다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은 마을을 발견 했다 치자.화면 하단 리스트의 병력을 가지고 어쩔 것인가? 1. 자원량을 보고 놀랜다.2. 가슴을 진정시키고3. 다 부셔서 몽땅 먹어버리겠다는 맘으로 달려든다. 당연히 100% 깨면 저 많은 자원을 모두 차지 할 수 있겠지만 내 경험으..
바바리안 킹 _ 정보 _ Clash of clans 바바리안 킹을 결국 완성해 냈다. 터무니없는 비용과 그만큼의 시간을 필요로 했던 이 유닛은 역시나 아주 시원찮은 면모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 다른 유닛과 마찬가지로 풀 업그레이드시 공, 방어력이 3배 정도 상승하지만 업그레이드 자체가 만만치 않아서 이 게임을 접는 순간 얼마의 랩을 가지고 있을지 생각해보면 꽤 비관적이긴 하다. 므튼 현재의 lv1 바바리안 킹은 마치 비싼 돈 주고 경비견으로 도베르만을 구입했는데 뜬금없이 한우가 와서 많이 먹고, 잘 자고, 잘 지치고, 침입자에게 온순한 모습으로 집안을 느릿느릿 어슬렁거리는 폼이다. Lv1의 바바리안 킹의 초당 적에게 주는 데미지는 150, 체력은 1,500이다. 이 체력 량은 계산상으로 데미지/s 20인 풀업 아처 열명이 달려들어 7.5초면 넉 다운 ..
바바리안 킹!!! _ Clash of clans 바바리안 킹!!! _ Clash of clans 아처 퀸도 아니고 바바리안 킹 한번 보겠다고 11일 최근 업데이트 후 열 하루를 벼르고 있었는데...그래서 겨우 다크 엘릭서 10,000을 모았는데...내가 너무 슈퍼셀을 설렁설렁 봤는지 바바리안 킹 생산에 빌더가 필요하단다. 뭐 바바리안 킹만 안주고 돌 방석 같은걸 주길래 그럴 줄 알았지만서도 좀 짜친다. 그나마 가장 일이 빨리 끝나는 빌더가 위의 그림에 있는 21시간 20분 남은 X-Bow를 건설중인 빌더로 장장 일주일을 저렇게 두들긴 녀석이라 좀 장하기도 하고 그렇다. 열 하루전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겨울판이 판갈이 되며 히어로가 등장 했을 때 거의 동시다시피 랭커들의 마을엔 풀랩 히어로가 돌아다니고 있었다.언젠가 이것도 한번 계산 해 볼지 모르겠지만 ..
내 자원을 얼마나 털어갈까?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내 자원을 얼마나 털어갈까?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손쉬운 파밍(자원의 회득을 위해 다른 유저의 마을을 습격하는 행위)을 위해 자기 수준의 트로피 보다 낮은 단계에 머물며 꼬꼬마랩들을 약탈하고 있자면 상대방의 스토리지는 꽉 차 있으나 획득 가능 자원양은 고작 몇 천이거나 많아봐야 5만 이하로 표시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 이는 이 게임 내에 프로그래밍 된 괴상한 약탈자들을 대비하기 위한 타운홀 레벨 대비 자원 획득량의 조절이 적용된 결과이다. 간단히 말해 트로피의 숫자에 따라 제각각의 랩들이 모여 전투의 매칭이 이뤄지지만 전투에 걸리는 배팅액은 서로의 타운홀 레벨과 그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다.더 쉽게 말하자면 잘 할 수록 더욱 돈벌기가 어려워지고 특히 어린이를 상대로 장사..
돈을 벌어보자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돈을 벌어보자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COC를 즐기면서 사용자는 게임 외적인 또 하나의 방어가 필요하다. 교묘하거나 대담한 뽐뿌질로 결국 현질을 하게 만들어 버리는 슈퍼셀의 약탈적 노력을 어떻게든 쌩까고 얌체처럼 공짜 유저로 끝까지 남던지 현질을 하더라도 최소화 시키려는 현실적 방어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게임 내에서라도 자원이 풍부해야 한다. 내 경우에도 실제로 현질의 유혹에 시달리는 경우는 250만 골드를 가지고 50만이 없어서 X-Bow를 못산다거나, 열흘을 기다려 레벨 업 완성 직전인 타운 홀이 마지막 5시간을 남기고 있을 때 시원하게 Gems로 돈을 채우거나 시간을 보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이걸 잠시 참지 못하면 결국 현질의 세계에 발을 들이고 그럼 시작이 어렵..
다크 엘릭서(Dark Elixir) _ Clash of clans 이번엔 최근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새로운 자원 형태인 다크 엘릭서(Dark Elixir)에 대해 알아본다. 새로운 공수겸용 유닛인 바바리안킹과 아처퀸의 구매와 업데이트에 필요한 자원으로 고랩에서 좀 한다 하면 이 자원의 운용에 의해 판가름이 날것이다. 업데이트 며칠전 다크 엘릭서에 대한 예고에는 용의 뼉다구 액기스 어쩌고 하며 앞으로 이 자원의 확보를 위해선 무척 험한 길을 가게 될 것이라고 겁을 한껏 줬었다.곧 실체가 밝혀졌고, 역시나 예상 했던 만큼의 골까는 난이도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업데이트 에서는 자원의 채집을 담당하는 다크 엘릭서 드릴과 수집한 다크 엘릭서를 보관한는 창고인 다크 엘릭서 스토리지 두 가지가 새로운 건물로 등장 했는데 그중 스토리지는 이전의 스토리지와 별반 다르지 않으나 기존 ..
최신 업데이트 내용 대강 _ Clash of clans 오늘이 2013년 1월 11일 미국 시간으로는 10일 이었을텐데크래쉬 오브 클랜스의 대대적 업데이트가 겨울 업데이트판을 덮어버리며 진행되었다.내용은 어마한 대대적 추가 구성으로 아마도 앞으로의 게임 운영과 자원운용, 전투 판세가 오늘을 기점으로 전후가 나뉘지 않을까 싶다. 추가된 사항으로는새로운 건물인 다크 엘릭서 드릴 2, 다크 엘릭서 스토리지 1기존의 건물로는 골드, 엘릭서 스토리지 각각 하나씩 추가.무기로는 엑스보우 1.병사로 바바리안 킹과 아처 퀸 각 1명. 스토리지의 확장은 각 자원당 수렴 가능 금액이 600만에서 800만으로 늘어 났고 그 뜻은 현재 최고액 업데이트 유닛인 페카 lv3/600만 골드 보다 더 고액을 들여 업데이트를 진행 할 일이 생겼다는 뜻이다. 추가: 렙업에서 자유로웠던 X-..
Barbarian King과 Archer Queen의 등장 _ Clash of clans 어제 클래쉬 오브 클랜스의 업데이트 예고에 대해 포스팅한 글이 있는데그 중 '킹 바바리안' 과 '퀸 아처'의 등장설을 얘기 했었다. 근데 이게 진짜란다. Barbarian King은 자이언트보다 크고, 바바리안보다 강하고, 앞으로 업그레이드에 등장할 Dark Elixir로 키운다.Archer Queen은 치명적이고, X-Bow를 들고 다니고, 옷빨이 죽인단다. X-Bow를 들고 다닌다.... X-Bow를.... 동영상을 보면 움직임이 좀 웃기긴 한데 30레벨의 아처퀸이 1레벨의 히든 테슬라를 단 세발에 파괴하는 모습이 보인다.한발에 공격 데미지가 250쯤 되는듯. 이런 깡패 유닛이 어떻게 현재의 게임 안으로 녹아들지 걱정이 좀 된다. 암튼 이 영웅들은 공수에 모두 사용되며 죽지 않고 30업그레이드 레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