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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Clash of clans

벌미 어텍 로그 동영상 _ Clash of clans

벌미(벌룬+미니언) 어텍 로그 동영상 _ Clash of clans


그 동안 해 보고 싶던 동영상 올리기를 쉬운 방법을 찾고 나서 내 성향대로 재밋으면 잠시 동안 폭풍 집중 하여 올려 보기로 한다.



잘 한 것만 보여 주는건 보는 분들께도 별 이득이 없을것 같아 그냥 최근 4케이스의 배들 동영상을 링크 해 드리니 


마음껏 비웃으시라.



벌미(벌룬+미니언) 조합의 일반적인 트로피 사냥이다.

보셨겠지만 세세한 작전 같은건 별로 필요 없다.

적당히 약한 상대를 고르고, 유리한 지역(주로 건물과 방어 타워가 밀집한)을 찾아서 밀어붙인다.

특히 골드가 필요하지 않았다면 7시로 들어가 엘릭서를 실컷 뜯어 왔어야 좀 더 파괴율이 높은 결과를 만들수 있었을것이다. 



자원이 많았다.

이런 경우는 위타의 랩을 안보고 그냥 들어가고 본다.

어차피 아처 퀸을 대동한 배틀은 내게 많이 유리한 출발이다.



가끔 미니언을 댓마리 남겨 두었다가 배틀의 종반에 필요한 지역으로 지원을 보낸다.

근데 보셨는가? 나대지에 라이트닝 5발을 내리 꽂는 패기를!!! - ,. -;

정말 레알 베르닷 소릴 지르고 말았다.

도대체 이런 바보짓을 몇 번이나 반복해야 하는지.... 


이 전투의 포인트는 클랜 캐슬에서 쏟아져 나오는 병력을 라이트닝으로 잡는것이다. 

언제나 캐슬 병력에 너무 넓은 지역의, 너무 많은 미니언이 모여들어 한동안 제 할일을 못하다가 결국 패인으로 작용한다.



이건 좀 생각해 볼 만한 배틀이다.

12시에서 공격을 시작 했는데 빌더들이 놀고 있어서 자원이 스토리지에 없는 줄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위자드 타워가 중앙 보다 아래쪽에 치우쳐 있어 6시 부터 들어갔다면 자원은 얻지만 트로피를 빼앗길 판.

많은 자원도 아니니 트로피나 얻기로 했다.

캐슬의 병사와 영웅의 지원은 이럴 때 빛을 발한다.


벌미 조합의 공략 방법 세줄 요약


빠른 투입으로 초반 공격력 집중


미니언이 붙기 전 캐슬 병력 제압


히어로, 스펠, 캐슬 병력 적극 사용



이왕 시작한 게임 적어도 남 만큼은 해야겠다 싶으신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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