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랜캐슬

(2)
방어, 공격, 그리고 또 _ Clash of clans 방어, 공격, 그리고 또 _ Clash of clans 적어도 나보다 빠른 테크를 탄 유저는 대부분 현질 유저라는 유력한 근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지금까지 착실히 빌더를 채근해 오다 며칠 전 일곱 번째인 마지막 마인과 콜렉터를 만들었다. 그러잖아도 뭐 하나 업그레이드 하기가 비싸던 차에 빌더 5명을 모두 채우고 나니 평균 2~3일에 돌아오는 노는 빌더에게 돈을 쥐어 주며 일을 시킬 여력이 달렸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안 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해서 결국 손을 대게 된 것이 끝까지 버티며 미뤘던 마인과 콜렉터의 업그레이드였다. 지금부터는 뭐 방어도 조금 되는 편이니 판을 벌려도 되겠다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자원만 풍족했다면 전력에 보탬이 안 되는 애물단지들은 계속 8랩 즈음에 머물었을 것이다. 암튼 이..
벌미로의 확실한 공략 _ Clash of clans 벌미로의 확실한 공략 _ Clash of clans 이 문제는 한달 이상 감을 잡기 힘들었다. 그도 그럴 것이 게임의 특성상 유닛을 뿌려 놓고 그저 처분만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낯선 남의 마을에 쳐들어가 깽판을 치며 변화할 다음의 경로를 완벽히 예측 한다는 것이 무린거지… 게다가 난 생계형 극빈 유저라 전투마다 스펠과 히어로를 바를 수도 없었다. 어떻게든 그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기본 유닛만으로 짧은 생산시간을 구현하며 자원과 트로피를 모으느냐가 관건. 벌룬의 생산 시간이 8분으로 단축되며 왠지 모자란 듯싶었던 16벌룬 시대가 18이나 20으로 좀 더 진화 하였고 약간의 공격력 상승도 느껴진다. 다만 벌룬이 16이상으로 늘어나면 미니언이 80이하로 떨어지게 되므로 보유한 공격병 조합에 맞춰 공략에 알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