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킹!!! _ Clash of clans
아처 퀸도 아니고 바바리안 킹 한번 보겠다고 11일 최근 업데이트 후 열 하루를 벼르고 있었는데...
그래서 겨우 다크 엘릭서 10,000을 모았는데...
내가 너무 슈퍼셀을 설렁설렁 봤는지 바바리안 킹 생산에 빌더가 필요하단다.
뭐 바바리안 킹만 안주고 돌 방석 같은걸 주길래 그럴 줄 알았지만서도 좀 짜친다.
그나마 가장 일이 빨리 끝나는 빌더가 위의 그림에 있는 21시간 20분 남은 X-Bow를 건설중인 빌더로 장장 일주일을 저렇게 두들긴 녀석이라 좀 장하기도 하고 그렇다.
열 하루전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겨울판이 판갈이 되며 히어로가 등장 했을 때 거의 동시다시피 랭커들의 마을엔 풀랩 히어로가 돌아다니고 있었다.
언젠가 이것도 한번 계산 해 볼지 모르겠지만 게임에 들였다고 하기엔 어마어마한 돈을 들였을 것이 분명하다.
게다가 지난 포스팅에 다뤘던 업글에 320만원이나 든다던 성벽. 그걸 lv10까지 모조리 끌어 올린 위인도 이미 계시더라. ㅋ
내게 바바리안 킹은 현질이 없는 상태에서 푼돈 모아 키워 나가는게 과연 가능한가? 란 의문에 답을 줄 실험 대상이다.
다행히 업데이트날 엘릭서를 300만 가량 보유 하고 있어서 다크 엘릭서 드릴 2기와 다크 엘릭서 스토리지를 바로 마련 했고 스토리지를 lv2로 올리며 계속 모으기 시작 했는데도 1만 모으는데 열 하루가 걸리는걸 보면 확실히 극악의 자원임이 분명해 보인다.
참고로 다크 엘릭서는 스토리지 상에서 털렸을 경우 손실률이 5% 인것 같다. 그렇다면 1만 다크 엘릭서가 모여 있을때 스토리지가 깨지면 500이 날아가는건데 한시간에 20밖에 못버는 드릴 두개 가진 상황으로는 너무 큰 손실이다.
게다가 전투로 보충을 하려 해도 지금은 다크 엘릭서 관련 건물들을 아직 마련 못한 유저들이 많고, 있다해도 모아놓은 경우가 드믈어 털래도 털 대상이 부족한 형편이라 한번 잃으면 보충이 무척 어려운 상황.
이렇게 뒀다가 왕창 털려서 내일 업글을 못하면 미쳐서 현질을 해버릴지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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