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바닥 데코타일 공사 _ DIY
20년된 아파트라 좀 포기하고 살던 중
뭐라도 고쳐보자 맘먹고 바닥만 손보기로 함
일꾼은 저와 아내 둘
데코타일 재료를 샀음.
이게 하나 무게가 19.5던가? 암튼 20킬로 육박. 많이 무거움.
이번 주문건은 총 10개로 간단히 10평을 깔 수 있는 양
박닥에 장판 걷어내고, 청소하고
중앙에 먹줄 띄우고 반만 본드질
깔기 시작함
중앙 먹줄 부터 시작해서 벽쪽으로 진행. 후에 나머진 반쪽 본드 칠하고 역시 중앙부터 벽쪽으로 붙여나가며 완성.
다 깔고 걸레받이와 데코타일 경계에 실리콘 발사 후 완성
가까이서 보면 나무결도 있음
장점: 단단하고 좀 폼난다
단점: 단단해서 넘어지면 아플것 같다.
고생했다 닝. 손에 물을 안 묻히고 본드를 묻히게 되다니
*온돌용으로 데코타일을 사용할 경우 수축으로 인한 틈새때문에 걱정이 된다면 시공할 장소에 시공전 데코타일을 박스채로 몇 일 동안 두어서 먼저 수축을 시킨 후 시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어느 정도의 수축은 생기지만 상당히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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