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이 따듯한 낮에 벤치에 누워 하늘을 보다가 걱정에 빠졌다.
대기권을 뚫고 하늘이 보이면 어쩌나......
바르셀로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맑은 하늘이다.
일년에 2/3 이상의 날을 사진과 같이 진한 파란색이 돋보이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볼 수 있다.
이 동네 아이들의 그림에 과하다 싶은 채도의 색상이 사용되는 이유는 이런 하늘을 보고 살기 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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