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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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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먹고 사는가? _ Clash of clans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먹고 사는가? _ Clash of clans 먼저 부끄럽지만 최근 로그를 살펴 보자. 최근 열 개의 배틀 평균 골드 획득량은 약 16.4만, 엘릭서는 12.5만. 주로 서식하는 마스터 리그 보너스를 합치면 24만/20만 정도로 순수하게 배틀에서 획득하는 자원량이다. 여기다가 서치에 사용되는 골드의 양을 차감해 내면 아마도 한판에 20/20 정도의 수입을 기록하고 있어 보인다. 트롭 지역은 마스터3부(보너스 7.5만) 혹은 2부(보너스 9만)를 지키기 위해 2600~2900대를 오르락 내리락하고 웬만하면 2800대에 진입했을 때에 2700~2600지역으로 바로 대피한다. (배틀 매칭이 트롭 100단위로 달라져서 트롭 조절이 배틀 상대의 공략 난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보시다시..
벌미 & 라이트닝 _Clash of clans 벌미 & 라이트닝 _Clash of clans 먼저 말씀 드릴 것은. 이런 마을을 만나는 것도 무척 행운이다. (이 게임은 내가 잘하는 게 아니라 마을이 날 돕는다고 보는게 맞다) 우연히 만난 행운을 정말 내 것인 행운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대한 썰. 우선 들어가는 이유는 자원! 진형이 아무리 만만하다 해도 빈곤한 마을을 보며 가슴속에 뭔가가 불끈하진 않는다. 위험을 무릅쓰고 라도 덤벼야 할 파이팅을 불어 넣는 것은 저 빌어먹을 돈 통이다. 골드의 경우 스토리지 40만, 나머지 20만. 부스팅 중인 마인과 콜랙터, 드릴은 잘 차려 놓은 잔치상이다. 7시, 9시의 위자드 타워만 잡을 속셈으로 벌룬 투입. 마음을 비우고 미니언으로 백업 한다. 그나마 중요한 것은 4시 방향 드릴, 콜렉터, 마인을 모두 거둬..
CAUTION! 타운 홀 lvl10 _ Clash of clans CAUTION! 타운 홀 lvl10 _ Clash of clans 5월 23일 Ver.4.14 업데이트 후 정확히 14일만인 6월6일 타운 홀 lv10의 업그레이드가 완료 되었다.이전에도 그랬던 것처럼 자원만 있다면 타운 홀의 랩 업을 망설이지 않았는데 이게 막상 올라와 보니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의심이 생긴다. 간단하게 타운 홀 lv10에서 확장 및 추가 되는 주된 건물, 병력의 내용은 캐논, 아처 타워, 인페르노 타워 각각 1개씩 그리고 레브러토리가 lv8로 올라가며 드래곤과 골렘의 랩이 각각 lv4, lv5로 한 단계씩 확장 되었고 이외에 힐러의 lv4 확장 정도이다.한눈에 봐도 일반적 파밍 유저의 전투에 주로 동원 되는 초급 병사는 수혜 대상이 아니고 단지 고가 유닛만의 파티 인데 바로..
가장 빠르게 자원을 늘리는 방법 _ Clash of clans 가장 빠르게 자원을 늘리는 방법 _ Clash of clans 필수 준비 요소 lv5이상의 초급병사(바바리안, 아처, 고블린, 월 브레이커)들 그리고 단호함, 평정심 그리고 인내심 따위… 방법 1 1.바바리안/50, 아처/100, 고블린/50, 월 브레이커/10을 생산. (풀업의 경우 소요시간 26분, 소요비용 72,500E) 2.배틀 스캔 3.특히 필요한 자원이 없을 때는 두 자원의 합이 30만 이상일 경우 상대 선정 4.3의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위저드 타워 lv4미만, 몰타르 lv5미만 대상으로 선정.(안전한 기준) 5.몰타르가 최대한 중첩 되지 않는 위치를 찾아 10명 정도의 바바, 아처, 바바, 아처, 월브, 고블린, 아처, 고블린, 아처 순으로 드롭(시간차 투입으로 타겟이 이동하고 병력이 좁은..
얘는 얼마나 하길래 _ Clash of clans 얘는 얼마나 하길래 _ Clash of clans 뭐... 얘깃거리도 안 되지만 서도... 요즘 공사다망해서 하도 글을 못 올리는 죄송함에 엊그제 제 게임 진행 상황을 알려 드려 봅니다. 뭐... 대충 이렇습니다. 그림에서 눈 여겨 보실 만한 내용은 1600대 트롭과 자원 보유량. 중요 방어 무기인 엑스 보우 두 개와 위자드 타워 하나가 한꺼번에 업그레이드 진행 중인 것과 다크 엘릭서 드릴의 업그레이드 상태 정도군요. 우선 중요 무기를 세개나 한꺼번에 업그레이드를 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트롭 지역을 옮겨 봤습니다. 바로 이전에 머물던 트롭 지역은 2천대 초반. 그 곳에서 며칠을 있어 봤는데 와우~ 정말 타이트 하더군요. 한마디로 만만한 유저가 하나도 없는 느낌. 일단 진영의 체력을 키워 올라와야 편하..
요즘 COC 왜 이러나? _ Clash of clans 요즘 COC 왜 이러나? _ Clash of clans 크래셔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업데이트 뒤에 슈퍼셀이 유저로 부터 항상 받는 혐의 중 하나가 매칭 시스템을 더욱 타이트 하게 손 봤을 것이라는 의혹이다. 실제로 업데이트 후에 며칠만 지나면 COC관련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파밍 중에 소위 대박을 만나기 어렵다거나 전투 매칭이 이전과는 딴 판이 되었다는 원망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나만의 반대쪽 심증을 가지고 이곳 저곳 트로피 지역을 뒤져 보기로 했다. (실은 최근에 엑스 보우 두개와 다크 엘릭서 드릴, 위자드 타워의 업그레이트로 자원 확보가 무엇보다 절실했다.) 우선 매칭 시스템에 손을 봤다는 전제 자체에 의심이 갔던 이유는 자원 획득률의 변화에 있었다. 이전의 룰 대로 라면 상대와의 타운..
COC를 하다가 가끔 만나는 황당하거나 미칠 노릇들 _ Clash of clans COC를 하다가 가끔 만나는 황당하거나 미칠 노릇들 _ Clash of clans #1 적당히 풍부한 자원량. 몰타르와 위자드 타워의 방어가 좋은 편이지만 내 일반 병사들도 풀 업이다. 까짓거 머릿수로 밀어붙이면 될 것도 같다. 10시 방향에서 오른손으로 다다다다 엄청난 속도로 광드롭. 병사들은 패드를 두드리는 손가락을 타고 손바닥 쪽으로 달려간다. 모든 병력을 빠짐없이 드롭하고 진영 파괴 상황을 보려는데... 없다. 그 많던 애들이.... #2 골드, 엘릭서 각각 20만 짜리 상대를 만났고 해 볼만하다. 진영 중앙 까지의 공략이 쉬운 방향에는 빌더의 집이나 배럭들만 가득하고 마인과 콜렉터는 진영의 건너편 밖에 몰려 있는 상황. 자원 양 보면 생각 할 거 뭐 있나 닥치고 중앙으로 러쉬... 간신히 스토리..
타운 홀의 위치와 자원 방어 _ Clash of clans 타운 홀의 위치와 자원 방어 _ Clash of clans 현질을 할 것도 아니고 파밍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하기도 어렵다.이때 어쩌다 받은 침략자의 방문에서 트로피를 왕창 잃고 자원을 맥시멈까지 털러 버리는 경우를 맞이하면 COC에 정이 확 떨어진다.다행히 정이 떨어져서 게임을 접어버리면 개인에겐 축복인데 이게 쉽지가 않다. 보통은 궁시렁 거리면서 증오에 찬 채 별로 즐겁지 않은 게임이 지속된다. 이 문제의 해결은 무엇보다 이미지로의 설명이 빠르겠다. 아래와 같이 타운홀을 진영의 밖으로 빼놨다. 타운 홀을 떡밥으로 이용했을 때 얻는 효과는 아래와 같다. 배틀 로그에서 보듯이 대부분 타운 홀만을 파괴하고 약간의 트로피를 얻으면 배틀을 종료해 버린다. 적절한 트로피수 지역에 머물며 상대적으로 약체의 방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