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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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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공격, 그리고 또 _ Clash of clans 방어, 공격, 그리고 또 _ Clash of clans 적어도 나보다 빠른 테크를 탄 유저는 대부분 현질 유저라는 유력한 근거를 가질 수 있을 만큼 지금까지 착실히 빌더를 채근해 오다 며칠 전 일곱 번째인 마지막 마인과 콜렉터를 만들었다. 그러잖아도 뭐 하나 업그레이드 하기가 비싸던 차에 빌더 5명을 모두 채우고 나니 평균 2~3일에 돌아오는 노는 빌더에게 돈을 쥐어 주며 일을 시킬 여력이 달렸다. 그렇다고 아무 일도 안 시킬 수는 없는 노릇이고 해서 결국 손을 대게 된 것이 끝까지 버티며 미뤘던 마인과 콜렉터의 업그레이드였다. 지금부터는 뭐 방어도 조금 되는 편이니 판을 벌려도 되겠다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자원만 풍족했다면 전력에 보탬이 안 되는 애물단지들은 계속 8랩 즈음에 머물었을 것이다. 암튼 이..
자원의 방어 _ 마인과 콜렉터 _ Clash of clans 자원의 방어 _ 마인과 콜렉터 _ Clash of clans 언젠가 9원짜리 일을 하고 있는 자원 채취 건물에 대해 얘기 한 적이 있었다. 이번엔 그 시원찮은 건물 얘기. 마인과 콜렉터로 벌 수 있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최고로 업그레이드를 했다해도 lv11의 마인과 콜렉터는 시간당 3,000의 자원을 생산하므로 12기로 10시간을 모아도 자원당 18만이 전부다. 게다가 치명적 단점은 채취한 자원을 부지런히 스토리지로 옮기지 않는다면 파괴 시에 자원 누출의 가장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참고 링크 : 자원 관련 건물 파괴시 획득 가능 자원량 예를 들어 모든 마인과 콜렉터를 lv11로 보유한 유저는 전투로 인해 50%파괴를 당해 12시간의 쉴드를 얻고 그대로 오프라인을 유지하면 그 동안 자원을 모으게 ..
파밍 _ 진영 분석 _ Clash of clans 파밍 _ 진영 분석 _ Clash of clans 파밍을 다니며 상대를 선택 결정하는 이유를 확실히 가지고 있지 않으면 돔을 잡겠다고 바다에서 민물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 봐야 한낱 게임 따위를 뭐 대단한 계획과 의지를 가지고 할 필요까지야 없지만 이미 발을 들여 놓은 상태라면 적어도 남들 만큼은 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파밍시에 상대 진영을 바라 보는 시각에 대해 궁리해 본다. 자원을 획득하기 위해 약탈 산책을 다니다 위의 이미지와 같은 마을을 발견 했다 치자.화면 하단 리스트의 병력을 가지고 어쩔 것인가? 1. 자원량을 보고 놀랜다.2. 가슴을 진정시키고3. 다 부셔서 몽땅 먹어버리겠다는 맘으로 달려든다. 당연히 100% 깨면 저 많은 자원을 모두 차지 할 수 있겠지만 내 경험으..
내 자원을 얼마나 털어갈까?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내 자원을 얼마나 털어갈까? _ 파밍 _ 공략 _ Clash of clans 손쉬운 파밍(자원의 회득을 위해 다른 유저의 마을을 습격하는 행위)을 위해 자기 수준의 트로피 보다 낮은 단계에 머물며 꼬꼬마랩들을 약탈하고 있자면 상대방의 스토리지는 꽉 차 있으나 획득 가능 자원양은 고작 몇 천이거나 많아봐야 5만 이하로 표시되는 경우를 자주 접한다. 이는 이 게임 내에 프로그래밍 된 괴상한 약탈자들을 대비하기 위한 타운홀 레벨 대비 자원 획득량의 조절이 적용된 결과이다. 간단히 말해 트로피의 숫자에 따라 제각각의 랩들이 모여 전투의 매칭이 이뤄지지만 전투에 걸리는 배팅액은 서로의 타운홀 레벨과 그 차이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다.더 쉽게 말하자면 잘 할 수록 더욱 돈벌기가 어려워지고 특히 어린이를 상대로 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