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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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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Arte es Basura _ Barcelona _ Gotico 늦은 오후에 고딕 지역을 걷다가 눈에 띄는 뭔가 발견. 쓰레기가 있을만한 자리에 정말 쓰레기 처럼 버려진 오브제위에 'El Arte es Basura' 라고 쓰여있다.'쓰레기 예술'인가 보다 하고 돌아서다'예술이 쓰레기'란 뜻이라 다시 뒤 돌아 서게 되었다.큽. 여긴 대략적 위치밖에 자세한 위치는 모르겠다. 이 동네 어디.
ZARA _ Barcelona _ Passeig de Gracia 바르셀로나의 ZARA 매장. 우리의 광화문에 해당하는 Passeig de Gracia(빠세이그 데 그라시아)에 위치하고ZARA는 우리의 지오다노에 버금 감.아! 발음은 '자라'가 아니고 '사라'임스페인 브랜드는 스페니시 발음으로. 이곳의 지도 위치는 여기를 보시라.
우주가 보이는 하늘 _ Barcelona 볕이 따듯한 낮에 벤치에 누워 하늘을 보다가 걱정에 빠졌다.대기권을 뚫고 하늘이 보이면 어쩌나...... 바르셀로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맑은 하늘이다.일년에 2/3 이상의 날을 사진과 같이 진한 파란색이 돋보이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볼 수 있다.이 동네 아이들의 그림에 과하다 싶은 채도의 색상이 사용되는 이유는 이런 하늘을 보고 살기 때문이겠지.
Estrella Damm _ Barcelona 바르셀로나의 바에가서 '맥주 좀 주세요' 하면 주는 맥주 Estrella Damm-한글로 가장 비슷하게 발음하면 '에스뜨레야 담' 이라고 읽으면 된다.-1876년 바르셀로나의 양조장에서 시작 된 그야말로 이 도시의 맥주로 Estrella는 별이란 뜻이다.라인업이 Inedit, Voll Damm, Damm Lemon, Bock Damm, A.K.Damm, SAAZ, Daura 등 다양하지만 이 빨간색 병이 가장 대중적인 오리지널 제품이고 도수는 5.4도로 높은 편이며 약간 신맛이 돈다.이 술 맛을 알게 되면 동네에 친구가 생기기 시작하는거다.그냥 330ml를 마시고 싶으면 'Cerveza, Por favol'(쎄르베사 뽀르파볼) 하고 200ml짜리 작은 병을 마시고 싶으면 'Quinto, Por fav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