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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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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롭 레이스의 살쾡이 _ Clash of clans 트롭 레이스의 살쾡이 _ Clash of clans 게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과 성취감의 차이를 분명하게 구분하는 플레이가 있다. 공방이 가지는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고 최소한의 요소로 최대한의 효과를 뽑아내는 살쾡이 같은 유저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나도 언젠가는 크게 당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기막힌 상술로 판매하는 슙셀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플레이어겠지만 우리(특히 젬질을 안 하려 애를 쓰는)는 그런 유저의 행태를 살펴보고 우리의 위태로운 주머니를 더욱 견고하게 움켜 쥐고 있어야 하겠다. 언제 어떤 글에선가 말했듯 이 게임의 커다란 즐거움은 어떻게든 유저의 지갑을 열려는 슙셀과 어떻게든 지갑을 사수하며 남들 만큼은 즐겨 보려는 알뜰한 유저와의 처절한 배틀이기도하니까... 이 유저의 플레이를 한번..
로또 보다 길가에 떨어진 만원이 중요하다 _ Clash of clans 로또 보다 길가에 떨어진 만원이 중요하다 _ Clash of clans 배틀의 상대를 찾다 보면 198,000의 자원은 10만 이하의 자원보다 가치가 없어지는 경우가 있다. 동원 병력의 화력이 상당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 파밍에 동원되는 초급 병사 위주의 구성으로 스토리지에 온전히 보관된 자원의 약탈은 곧 진영 대부분의 파괴를 전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략이 가능하며 자원이 풍부한 상대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넥스트를 눌러봐야 번쩍이는 흰 구름이 눈만 아프게 할 뿐이다. 부주의하게 누른 넥스트에서 알고 보면 대박은 아니라도 작은 행운이라 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상대를 모르고 지나쳐버리지는 않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 실제로 가계에 보탬이 되는 사례들 자원량으로 보면 그냥 지나칠만한 평범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