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리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스터 리그 진출 _ Clash of clans 마스터 리그 진출 _ Clash of clans 타운 홀 lv10에서 정신을 못 차리던 어느 날 그 분께서 말씀 하셨다. “트롭 대를 올리지 그래. 거긴 기름이 있다구” 왜 그래야 한다는 부연 설명이 생략된 매트한 언어. 그러다 보니 아리까리 하면서도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기분에 트로피를 슬금슬금 올리기 시작했는데 그 과정 중 부산물로 벌룬과 미니언의 조합을 구성하게 되었다. 게임의 시작부터 최근까지 꽤 오랫동안 중용하던 지상병 조합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공중 유닛으로 갈아탄 후 이 조합으로 어느 수준까지 공략 가능할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결국 가능한 한 트롭을 올려 보기로 했다. 그러다가! 저긴 어떻게 올라가나 싶던 마스터 리그에 첫 발을 디뎠다. 트로피 지역을 올리기 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 이전 1 다음